[하와이 여행] 뉴 오타니 카이마나 비치 호텔에서의 브런치
고모가 브런치장소로 추천한 The New Otani Kaimana Beach Hotel
호텔로비에 있던 딱 하와이스타일의 꽃꽂이
색감이 하와이일세~ ^^
원래는 엄청 한적하고 사람이 없고 해변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고 하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지?
해변 앞쪽 테라스에는 자리가 없다는..
나름 새벽같이 갔는데 말이지.. ㅎ
소문이 많이 났는지 일본인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고..(한국인은 없었음)
호텔 이름이 너무 길어서 까먹을거 같아서 일단 찍었다는 ㅎㅎ
메뉴판 표지
호텔에서 찍은 해변의 모습이 첫장이다 ^^
요건 실사버전
하와이에서의 물은 항상 얼음물
좋아좋아~ ^^
나름 일찍 일어난다고 초췌한 모습 ㄷㄷ
하와이간다고 구매했던 원피스도 이날 개시 ㅋㅋㅋ
일시품절이라고 업체에서 환불처리해준다는걸 한달 기다려서 받은 사연있는 옷 ㅎ
맛있는 하와이 커피는 무한리필
잔이 빈것 같으면 할머니가 오셔서 계속 계속 주셨다는 ㅎ
토스트
하와이 전통 팬케이크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다.
그리고 햄들 ㅎㅎ
버섯 오믈렛
우리가 주문한 브런치 메뉴들 풀샷
좋구낭~♡
여전히 잠에서 덜 깬 모습..
정말 브런치를 향한 집념으로 일어나서 갔었다며 ㅋ
마지막으로 정말 달았던 하와이 파인애플
진짜 달아도 달아도 이렇게 달수가..
설탕물 같은 단맛이 아닌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단맛.. 완전 ㅎㄷㄷ
단걸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진짜 맛나긴 맛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