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베트남
[다낭여행] 삼디호텔 수영장: 사람 없어서 둘이 전세낸줄
forget-me-not
2017. 6. 26. 18:33
여행 전 일기예보 검색..
낙뢰, 비, 낙뢰....
아.. 아침에.. 빗소리에 깼다..
그래도 조식을 완전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짐
어차피 12시 체크아웃이니까 삼디호텔 실내수영장에 가기로~
수영장 입구에 게임기(?)
당구대도 있고..
오~ 사람이 아무도 없다..
둘이 전세
비오는 창밖을 배경으로 사진
쌩얼이라 부끄러우므로 실내지만 선글라스 끼고 사진 ㅋ
신랑도 찍어주고
같이도 찍고..
래쉬가드 안에 입으려고 산건데
나름 포인트는 뒷부분이 망사라 뒷태 사진 ㅋ
수영장 전세 인증샷
수영장 전세 인증샷 2
괜히 부끄러워하는 척하는 신랑
뒤에 보이는 사람은 수영장 관리직원..
우리 없었음 편했을텐데 얼마나 싫었을까 ^^;
아가스포츠단 출신인 자칭 물개 신랑은 아침부터 접영을 하며 열심히 수영중
수영 못하는 나는 그저 부러워할뿐..
삼디호텔은 방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전세낸듯하여 아주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