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97일] 밀크에이지 사나래퍼플 셀프백일상, 올림픽떡집 백일떡
생후 9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일상 (인스타 @chomangoc)
살인스케쥴을 소화해낸 그녀
짬뽕 엄청낸 하루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유아실
조망고C가 제일 막내더라
예배 후 목사님, 부목사님 기도도 받았지용
다이소에 간 조망고C
신기한게 많다며 두리번두리번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알게 된 올림픽떡집에서 주문한 백일떡
이름이 적힌 백설기와 수수팥떡, 인절미
오색송편을 놓는다고 하던데 송편은 안좋아해서 인절미로 바꿨다
떡 다 맛났음~
밀크에이지에서 대여한 사나래퍼플
망고가 진한색이 잘 어울리기에 퍼플색을 선택
사진은 참 잘 나왔구먼
백일상에 올린 과일
망고니깐 망고도 올려주는 센스!
조바위가 넘 커서 문제
사진 각이 안나와 ㄷㄷ
사진찍기 싫어요~
한복 불편해요~
조바위에서 머리띠로 교체했지만 심기불편
할아버지, 아빠, 망고
조씨 일가
조망고C 표정 멍~
여긴 어디? 난 누구?
누구 좋으라고 사진찍는게냐!
그만해라 애비애미야!
망고 독사진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밤에 다시 시도했지만 역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지 못함 ㅠㅠ
얼마나 짬뽕났는지 팔다리 휘저으며 오열
달래도 소용없닷! 그만하잔 말이닷!
격렬한 저항의 몸짓이 느껴지는 사진
손 흔들린거봐라
결국 어제 한복 입혀본 사진이 제일 잘나온걸로 ^^;;
백일상, 백일한복, 백일떡 다 예뻤으나 주인공인 조망고C 컨디션 난조로 결국 #오열
탈탈 털림
백일사진은 엄마 욕심이었나..
다 돈주고 스튜디오에서 찍는게 이유가 있어
그래도 다 추억이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