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상륜오빠, 민혜 결혼식
forget-me-not
2008. 4. 26. 18:38
2001년부터 사귀었으니까 얼마나 오랫동안 사귄거야??
암튼 너무너무 축하~~
둘다 싱글벙글~
주성이랑 현균이, 정국오빠, 장수가 한동준의 '사랑의 마음 가득히'를 불렀다.
다들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이지만 주성이가 완전 초대가수 같았다는..
나중에 시집가면 내 축가도 불러주기로 약속했다. (근데 언제 가냐 ㅠㅠ)
나 요즘 바쁘다고 하도 약속을 튕겨서 친구들한테 왕따되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