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여행] 펠레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 스팀벤츠

Kilauea Kaldera 킬라우에아 칼데라

자가박물관 앞 전망대에서 킬라우에아 칼데라가 한눈에 보인다.

칼라우에아 칼데라는 지름이 4.5km, 깊이가 약 120m나 되는 거대한 칼데라다.

 

 

 

살짝 비가 내려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스팀이 잘 보인다.

 

 

 

킬라우에아 칼데라의 가장 큰 분화구인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Halema‘uam‘u Crater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는 1974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분화구인데 펠레의 궁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분화구 안에 또다른 분화구가 있는 특이한 모습

 

 

 

예전에는 근처까지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안전 문제로 입장 불가

 

 

 

스팀 완전 많이 나와~

살아있네~ 살아있어~ ^^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는데 우리가 내려올 때 쯤에는 스팀이 거의 안보이더라는..

가이드 아줌마가 우리 타이밍 느무 좋다며~ ^^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앞에서 같이 여행한 가족분들과 함께~ 브이~ 아버님은 알로하~

함께한 빅아일랜드 여행 너무x100 즐거웠어요~

노랗게 가족티를 입으신 귀요미 가족 ^^

 

 

 

거의 막내딸 수준으로 즐겁게 여행을~ ^^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다는게 참 큰 복 ^^

 

 

 

Steam Vents 스팀 벤츠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뜨거운 용암석에 닿아 수증기로 변해 매캐한 연기를 뿜어 낸다.

 

 

지열로 인해 수중기가 땅을 뚫고 나온다.

스팀 마사지?! 막 김 쬐고~

 

스팀 때문에 완전 뿌옇다.

비도 스멀스멀 내리고 완전 목욕탕 분위기? ㅋㅋ

새벽부터 강행군이라 초폐인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스팀벤츠 안에 동전도 많이 보이던데 한국 동전있나 찾아봤더니 아쉽게도(?) 한국동전은 보이지 않음 ㅎ

 

다음 이동장소는 용암으로 끊긴 도로를 볼 수 있는

Chain of Craters Road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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