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아기·아이) 간식 50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딸이 아이스크림 중독인 것 같다... 아이스크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 그래서 걍 집에서 만들기로~ 다이소에서 아이스크림 틀을 샀는데 요런거 4개를 한번에 만들 수 있다. 복음자리 '진심의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진짜 가성비 갑! 커피숍에 가지 않아도 커피숍 요거트 음료 똑같이 재현 가능! 강추! 요거트 파우더랑 우유를 넣어 만든 요거트를 부은 후 그냥 얼려도 되지만 딸기청, 냉동블루베리 등등을 넣으면 또 색다른 맛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 간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강추!

최화정의 다이어트간식, 천연간식 <그릭요거트 바크> 만들기

요즘 핫하다는 최화정이 만들어 유명해진 덕분에 그릭요거트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캐처스로 주문한 그릭요거트가 도착하여 나도 만들어보기로~ 유청이 어느정도 있는게 더 좋을것 같긴 하다 워낙 꾸덕한 그릭 요거트라 거의 펴바름 ^^;; 딸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그리고 바닐라 마카다미아 호주 직구한 바닐라 마카다미아는 껍질채 있어서 껍질을 벗겨주는 수고도 함 ㅋ 짜잔~ 얼린 그릭요거트 바크 난 맛있는데 신랑과 남동생은 너~무~ 건강한 맛이라며 거부 ^^;; 그리하여 그들에게는 '딸기청'을 얹어주었다는 슬픈 이야기 어차피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굳이 얼리지 앉아도 될 듯 하다 ^^;;; 유행한다해서 한번 만들어봤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ㅋㅋㅋ

[후기이유식/10개월아기 간식] 바나나연두부달걀찜

[후기이유식/10개월아기 간식] 바나나연두부달걀찜 재료: 바나나 80g, 연두부 90g, 달걀노른자 2개, 분유물 80ml 바나나, 연두부, 달걀노른자, 분유물을 잘 으깨면서 섞고 거름망에 걸렀다 그리고 찜기에서 찌면 끝! 100g, 80g, 80g, 25g 일단 부드럽고 바나나의 단맛이 있어 아이가 잘 먹는당 하진이는 달걀을 일찍부터 먹여서 걍 10개월부터 막 먹임 ㅎㅎ 돌아보니 너무 g수에 연연했던 시절이다 ㅋ 만약 지금 만든다면 막 대충 넣어서 만들듯 ㅋㅋㅋ

[홈브런치] 핫케이크가루 없이 밀가루로 만든 팬케이크/핫케이크

주말 아침 딸램이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 그리하여 핫케이크로 케이크처럼 해주려고 했는데 앗! 핫케이크 믹스가 없잖아 ㅠㅠ 아쉬운 대로 밀가루로 만들어보기로!! 재료: 밀가루 100g, 우유 100ml, 설탕 20g, 계란 1개, 버터 10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약간 1. 우유 100ml에 계란 1개를 넣고 쉐키쉐키 2. 체에 친 밀가루 100g, 베이킹파우더 4g, 설탕 20g, 소금 한꼬집을 넣고 계속 저어라~ 저어라~ (설탕은 아무리 넣어도 그리 달게 느껴지지 않으므로 나중에 메이플시럼 찍어먹기) 3. 전자레인지에 녹인 버터 10g도 넣고 섞기 집에 4구 후라이팬이 있어서 구웠더니 아주 도톰하니 그럴싸하게 구워졌다 착착 쌓아서 케이크처럼?! 딸램이 넘 좋아..

파스키에 팡올레 모닝빵, 트레세 식빵으로 만든 <핫도그>

요즘 카카오 톡딜 중독인 나 ^^; 한 번 먹으면 멈출수 없다는 파스키에 팡올레 모닝빵과 트레쎄 식빵을 구매했당 먼저 도착한 트레쎄와 팡올레 팡올레 2개는 추가주문해서 또 나중에 도착 트레쎄 식빵으로는 달걀오이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급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 ^^; 핫도그 사진만 ㅋ 팡올레 모닝빵을 반을 갈라서 한쪽면에는 마요네즈, 한쪽면에는 머스타드를 발랐다. 채썬 양상추에 블랙올리브랑 토마토, 피클을 넣고 존슨빌 소시지를 올리고 케찹으로 마무리 (존슨빌 소시지 안에 체다치츠가 있는거라 치즈는 패스) 요건 24개월 아기용 핫도그 머스타드와 피클 생략 토마토는 깜빡했었는데 망고한테 "핫도그 먹자~" 하니까 토마토 넣어달라고 깜짝 그래서 토마토를 추가했다고 한다 ㅋ #먹을줄아는아기

직접 농사지은 감자로 만든 <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모닝빵>

원주 친정집에서 농사지은 감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감자샐러드를 만들기로 함 자색 감자였는데 엄청 맛나당~ 재료: 감자, 당근, 양파, 피망, 오이, 계란, 마요네즈, 소금 감자를 삶아서 으깨준다. 내가 아끼는 감자 으깨는 녀석~ 넘 귀엽지 않나용? ^^ 포슬포슬하게 으깨진 감자들 오이,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 꼭 짜주기! 으깬 감자 위에 투척! 삶은 계란도 섞어준다. 삶은 계란은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는 칼로 다져주고, 노른자는 으깨서 넣어줌 모든 재료를 다 넣어준 후에 마요네즈 넣고 쉐킷쉐킷! 감자샐러드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모닝빵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토스트에 넣어서 치즈랑 케찹 살짝 뿌려 먹어도 맛있고~ 감자..

간단 아침 <피자토스트>

자투리 야채가 있을때 해먹는 파프리카와 양파만 볶아 넣어도 맛있는데 이거 만들땐 브로콜리가 넘 많아가지고 ^^; 재료: 식빵, 토마토 소스, 브로콜리, 양파, 올리브,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식빵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채썬 양파와 살짝 데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올리브를 얹고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후에 오븐에서 피자가 녹을때까지 익혀주면 땡! 초간단 간단하지만 맛은 훌륭~ 다른 재료가 없다면 토마토소스 위에 양파랑 파프리카 볶은것만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만 얹어도 맛나다~

초간단 상큼샌드위치 <오이계란샌드위치>

원주 친정집에서 야채를 이것저것 많이 보내주셨는데 직접 따서 보내주신 오이 3개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요일이고 하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재료: 오이, 계란, 소금, 마요네즈, 식빵, 치즈(없어도 됨)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소금에 10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놓는다. 계란은 삶아서 마요네즈에 으깨어 준비 식빵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나름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서 어떤게 제일 맛있을지 비교해보기로~ ① 마요네즈 + 오이 + 계란 ② 마요네즈 + 치즈+ 계란 + 오이 ③ 마요네즈 + 머스타드 + 치즈 + 계란 + 오이 치즈 얹은 후에 계란 올리기 오이 올리기 먹어보니 오이가 더 많은게 나을 것 같당 사진상으로는 1겹인데 오이는 2겹을 올려야 더 상큼하고 맛있당 샌드..

전자렌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든 <단호박치즈구이>

동네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넘 귀엽게 생긴 단호박이.. 이때까지 단호박 요리 한번도 안해봤는데 걍 하나를 덥석 집었다. 집에와서 고민.. 이 녀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ㅠㅠ 된장.. 집에 찜기도 없는데.. 그리하여 전자렌지를 이용해 초간단 단호박라즈베리치즈구이를 만들었다~ 재료: 단호박, 라즈베리, 피자치즈, 올리고당 찜기가 없으므로 전자렌지를 이용해 단호박을 찌기로 결정! 꼭지 있는 부분만 칼로 잘라내고(딱딱해서 간신히 자름 ㄷㄷ) 비닐팩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한 2분 돌려준다. (※ 구멍안내면 비닐팩이 빵~ 터지므로 구멍을 꼭 내주는 쎈스) 그럼 칼질이 훨 쉬워진다. 단호박을 반 잘라서 숟가락으로 씨를 다 파내고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주면 단호박이 다 익는다 ㅋㅋ 이제 칼질은 무진장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