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맛집/경기 14

저렴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어울더울 청계점>

어울더울 과천점은 신랑이랑 종종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많다. 그래서 어울더울 청계점을 갔는데 훨씬 좋은듯 ^^ 어울더울 과천점에 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느낌? 고기 가격도 저렴~ 대신 상차림비는 별도 어울더울은 음식을 싸가지고 와도 된다. 우린 집에서 고구마 싸감 돼지오겹살 500g 20,000원 김치와 마늘도 같이 구워줘야 제맛 항정살 500g 27,000원 항정살도 넘나 맛있음~ 다익은 고구마 꺼내놓기~ 고구마도 존맛 고기는 신랑이 구워야 제 맛! 싸랑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당 커피랑 아이스크림까지 클리어 바베큐식 고기 먹고 싶다면 어울더울 청계점 추천! 재방문 의사: O 스페인에서 사촌 왔을때도 친척 모임 여기서 함 ^^

잊을수 없는 바삭한 치킨~ <수원 용성통닭> 만석공원 직영점

작년에 아시안게임할 때 수원에 탁구보러 갔다가 들렀던 용성통닭 만석공원직영점 수원 진미통닭과 양대산맥이라 하는데 난 여기밖에 안가봐서.. ^^;; 계속 생각나기에 남편을 졸라 토요일에 고고~ 헉.. 사람이 너무 많다.. 포장을 하면 더 빠를까 싶어서 이야기했더니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단다.. 악 ㅠㅠ 수원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지.. 기다리자.. 엇..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률이 빠르닷!! 8팀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남편과 착석!! 닭고기를 넘 좋아해서 맨날 남편이 '닭쟁이'라고 놀리는데.. ^^;; 치킨은 무조건 '후라이드'지~ 후라이드에 생맥주 두잔 콜!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들도 참 착하다~ 글고 여기는 기름을 하루만 딱 쓰고 깨끗해서 치킨을 한입 먹어보면 완전 초바삭 이게 뭐냐고??..

문학과 함께하는 우리국토여행

여기는 양수리 두물머리 홍보담당관실에 있다가 법무감사담당관실로 옮긴 하사무관님.. 나 홍보담당관실 가면 유한마담(?) 만들어준다 하시더니... 혼자 도망가시고 얼굴 활짝 피셨다.. ㅠㅠ 산삼도 캐러 다니시고 야생화 사진찍는 것을 취미로 하시는 멋진 사무관님 ^^ 탄금대공원 산책로.. 역시 눈감고 있는 나.. 눈을 좀 떠야 할텐데.. 엄마 말처럼 젊었을 때(?) 쌍꺼풀 수술을 할 껄 그랬나 ^^; 탄금대 숲길 산책로에서.. 재정세무민원과 박사무관님과 장사무관님과 함께.. 2006년도에 같이 근무했었는데 ^^ 칠서회 멤버들 (칠서회 = 2007년도에 서대문에서 모여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의 모임이라나? 무슨 조직이름 같다 ㅋ) 조포나루에서.. 숨은그림찾기! 전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 나름 친근했던 나무주사와..

남한강 뱃길 따라 영남대로 옛길따라 (두물머리~문경새재)

남한강 뱃길 배경 남한강은 동강이 나서 뱃길은 막혀 버렸고 영남대로 옛길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처럼 흐릿해졌다. 육로보다는 수로가 원활하여 상경과 하향의 고속도로였던 남한강 뱃길 여행은 불가능하지만, 옛 나루터들의 꼭짓점을 어렵사리 찍어 답사해볼 수는 있다. 동호와 두모포 두모포는 중랑천과 한강 본류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합수머리에 생겨난 포구라 하여 '두못개(두물개)'라 부르던 데에서 나온 지명이다. 이 포구의 상류쪽에 뚝섬이 있고 하류 쪽에 저자도(닦섬)가 가려주어 호반의 정취를 자아내고 경치도 좋아 시인묵객들은 '동호'라고 불러 선유를 즐기고 음풍명월 시편들을 제가끔 서둘러 내놓기도 했다. 두모포 일대는 강북-강남 모두 격조 높은 경관을 이루고 있었다. 한강진 방면에는 남산에서 뻗어온 응봉산 중..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자동차박물관

홍보워크숍 마지막날에 들른 삼성화재 자동차박물관 뉴질랜드에 있을땐 다 타봐도 되었는데 여긴 만지지도 못하게 되어있네.. 탈수 있었던 차 딱 두 대 ^^; 사실 이녀석은 어린이용이었는데.. 내가 사진을 찍자 노란옷을 입은 유치원생들이 쭈~ 욱~ 줄을 서기 시작.. 민망했지만 당당하게 V ^^; 성인이 탈 수 있었던 유일한 차량 나름 사진의 컨셉을 지시중인 나 ㅋㅋㅋ 사진제목 : 호강하는 남정네와 고생하는 여인네 ^^; 차 밀고있는 가녀린(?) 여인네와 지시하는 남자 + 편히 쉬고 있는 남자, 그리고 운전하는 여자 ㅋㅋ 출연 : 국민권익위원회 박주희, 국가보훈처 안진형, 지식경제부 김진상, 대검찰청 장희정

에버랜드 & 대부도

에버랜드 가는길에 김조사관님과 김사무관님 머리띠 협찬 : 권조사관님 옷 색상이랑 머리띠랑 넘 잘 어울리는거 같음.. 완전 참한 우리 김쌤~ 이번 여행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사람들이 너무x100 많아서 바이킹 하나만 딸랑 탔다 흑 ㅠㅠ 5월은 에버랜드 장미축제 기간.. But 뒤에 핀 꽃은 장미가 아닌 양귀비라는.. ^^; 권조사관님과 김사무관님 박조사관님, 나, 김조사관님 권조사관님께 동상이랑 같은 포즈 취하라고 독려함.. 김쌤과 박쌤.. 역쉬~ 우리는 술!이야~~ ㅋㅋㅋ 5명이서 꿀빨아먹는 장면 연출.. 왠지 약하는 사진 같다는.. 그 중 박조사관님이 제일 느끼는거 같아~ ㅋㅋ 사람많아서 놀이기구도 못타고 말이지.. 낮술한 후 단체사진 ㅋ 대부도에서 맞은 아침. 권, 박, 김...

에버랜드

진짜 사람들 많았는데 뛰어올라가서 동상처럼 찍음 같이 간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부끄러워했다는.. ㅎㅎ 따라쟁이~ 좋댄다~ ㅋ 얼굴이 안보여 좋음 ^^ 워낙에 꽃을 안좋아하는 나.. 나름의 설정사진이라고나 할까? ㅎㅎ 기념품 판매장에서 한 컷! 빗자루만 있음 완전 딱인걸~ 마녀주희!! 나 느끼고 있는거야? ㅋㅋ 같이갔던 사람들의 호응이 제일 좋았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