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결혼·임신·육아 367

[생후315일 조망고C] 10개월이지만 아장아장 잘 걷는 딸

2019. 10 .21. (월) 생후 315일 조망고C #외할머니어부바 중독되었는지 졸리니까 #어부바 해달라고 했으나 엄빠는 못하니 오래간만에 #잠투정 작렬 서랍장 열어서 맘에 드는 화장품 파우치를 들고다니다 살짝 잠들었길래 아빠가 뺐더니 #눈번쩍👀 #개오열😭 #신생아때인줄 #죽을죄를지었다 #그게그리슬픈일이더냐 #성질하고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쌀과자 쥐어줬더니 반쯤 뜯어먹다 12시 5분 전에 잠든.. 매일 맥주 마셨는데 오늘은 술생각도 안난다 ㄷㄷ 영상은 기분은 멀쩡할 때.. 머리는 #광년이 #빙구 #지못미 #엄마는이틀째대역죄인 성격이 급해서인가 9개월부터 조금씩 걷더니 10개월인데 제법 걷는다 ㅋ

[생후314일 조망고C] 엄마가 앞머리 잘라 빙구되다 ^^;

2019. 10. 20.(일) 생후 314일 조망고C 앞머리가 넘 눈을 찔러 자르는데 하진이가 움직여 그만.. 그만.. 빙구미 무엇 ㅠㅠ 엄마가 미안해 엄마, 아빠한테 쫓겨날뻔 했어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부 예배 드리는데 공복은 못참지 맘마밀 사과와고구마 퓨레 원샷 예배 온 사람들이 하진이 얼굴이 바뀐것 같다고.. 더 못생겨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역시 여자는 머리빨 그래도 눈은 안찌르잖아? 그치? ^^;; 외할머니 등에 엎혀자는 따님 외할머니 등이 제일 편하지? 외할머니 등에서 기절중인 딸 속눈썹 예쁘다 엄마 갖고 싶다 ^^; 앞머리 환장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뭘 먹여야 머리가 빨리 자라려나

[생후 310일 조망고 C] 맘마밀 이유식 신세계? + 생후 45주 아기 발달사항

2019. 10. 16(수) 생후 310일 조망고C 즐거운 꿈꾸는새싹어린이집 생활 어린이집 앞에 유모차 대고 하원 준비중 오늘도 엄마랑 화이팅! 해봅시다~ 처음 먹어보는 마마밀 이유식 파우치에서 짜서 나오니까 신기한지 살인미소 장전! 본격적으로 들고 짜먹기 ㅋㅋ 그렇게 맛있더냐~ 외할머니가 주신 머리삔 인증영상 그러다 아빠 품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생후 45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어요 아기의 젖살이 11개월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빠지기 시작합니다. 몸무게와 키의 증가는 크지 않지만 모습은 어른처럼 변해갑니다. 혼자 일어서기도 하고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걸을 수 있습니다. 돌잔치 컨디션 조절 행사 당일 낯선 장소와 사람들로 인해 아이는 피곤하며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틀 전 쯤부터 행사 시간에 맞춰 낮잠 시간..

[생후 309일 조망고C] 코스트코 장보기는 즐거워~

2019. 10. 15. (화) 생후 30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사진 할로윈 대비 마법사인가요 ㅎㅎㅎ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 차안에서 기절 일단 카트에 싣고 장보기 시작 다행히 깨어남! 장보기 좋아하는데 일어나야지~~ 앉고, 서고 반복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손 흔들어주고~ (공주병? ^^;)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장보기는 즐거워~

[생후 308일 조망고C] 터질듯한 배 ^^; (10개월아기 총량)

2019. 10. 14.(월) 생후 308일 조망고C 일상 어린이집 아기띠 하원 아기돼지 망고 배가 터질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아기 총량?! (넘 많이 먹긴 함 ㅋ) 일단 이유식 3번, 우유 3번, 간식 07:40 새송이감자당근시금치애호박치즈찹쌀무른밥 135ml 11:00 닭고기느타리양송이배추청경채무른밥 170ml 12:00 분유 200ml 15:00 바나나퓨레 70g 16:30 분유 200ml 20:20 바나나퓨레 30g 21:35 렌틸콩 쌀과자 3개, 현미사과라이스바 2개 22:30 분유 160ml

[생후 307일 조망고C] 10개월아기 놀이터(미끄럼틀, 그네)

2019. 10. 13.(일) 생후 307일 조망고C 아침이유식 한 그릇 뚝딱 후 아침운동 중이심 이게 바로 #바이킹목마 아침 운동 후엔 #쾌변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부 예배 동네 놀이터 나들이 미끄럼틀 슈웅~ 미끄럼틀 거꾸로도 내려오고~ 아빠랑 그네타기 놀이터에서 놀고 완전 신이 났네~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계속 나가자고 할까봐 무섭... 열심히 놀아서 기절중 근데 낮잠을 넘 길게 자는데 밤에 안자는거 아니지? ?

[생후 306일 조망고C] 드디어 밥솥이유식 시작, 중증 나가요병

2019. 10. 12. (토) 생후 306일 조망고C 냄비로 후기이유식 3끼를 하는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회사 후배가 세종에서 택배로 이유식밥솥을 보내왔다. 협찬받은 밥솥으로 첫 밥솥이유식 처음치곤 성공한걸로~ 요즘 망고는 약도 없다는 '나가요병' 중증 상태 주말에 엄마랑 집에만 있어서였는지 성질성질 내다가 아빠와서 야밤에 홈플러스 나들이 홈플러스 나들이로 기분이 좀 나아진듯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