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6(수)
생후 310일 조망고C
즐거운 꿈꾸는새싹어린이집 생활
어린이집 앞에 유모차 대고 하원 준비중
오늘도 엄마랑 화이팅! 해봅시다~
처음 먹어보는 마마밀 이유식
파우치에서 짜서 나오니까 신기한지 살인미소 장전!
본격적으로 들고 짜먹기 ㅋㅋ
그렇게 맛있더냐~
외할머니가 주신 머리삔 인증영상
그러다 아빠 품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생후 45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어요
아기의 젖살이 11개월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빠지기 시작합니다.
몸무게와 키의 증가는 크지 않지만 모습은 어른처럼 변해갑니다.
혼자 일어서기도 하고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걸을 수 있습니다.
돌잔치 컨디션 조절
행사 당일 낯선 장소와 사람들로 인해 아이는 피곤하며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틀 전 쯤부터 행사 시간에 맞춰 낮잠 시간이나 먹는 시간을 조절하고 행사 전주부터 사람이 많은 장소에는 되도록 가지 않아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충치가 생겼어요
충치가 처음 진행될 때는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분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바로 치과를 방문하여 원인을 찾고 더 이상 상하지 않게 예방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하얗게 변한 부분이 갈색으로 파이기 시작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며, 유치라고 그냥 방치해두면 튼튼한 영구치를 만들어내는데 악영향을 주니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떼어보세요
스티커나 포스트잇 등 접착력이 있는 종이를 가지고 붙였다 떼었다 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포스트잇을 엄마 코에 붙여서 입김을 불어 움직이게 하면 아이는 그 모습을 보고 끄르르 웃을거예요.
스티커를 살짝 숨겨놓고 함꼐 찾아보세요.
못 찾을 땐 찾을 수 있게 유도한 후 찾으면 박수 짝!짝!짝!
손을 잡고 걸을수 있다는데 우리 애는 예전부터 혼자 걷고 있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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