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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314일 조망고C] 엄마가 앞머리 잘라 빙구되다 ^^;

forget-me-not 2023. 5. 9. 14:25

2019. 10. 20.(일)

생후 314일 조망고C

 

앞머리가 넘 눈을 찔러 자르는데 하진이가 움직여 그만.. 그만.. 

빙구미 무엇 ㅠㅠ

엄마가 미안해

엄마, 아빠한테 쫓겨날뻔 했어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부 예배 드리는데 공복은 못참지

맘마밀 사과와고구마 퓨레 원샷

 

예배 온 사람들이 하진이 얼굴이 바뀐것 같다고..

더 못생겨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역시 여자는 머리빨 

 

그래도 눈은 안찌르잖아? 그치? ^^;;

 

 

외할머니 등에 엎혀자는 따님

외할머니 등이 제일 편하지?

 

 

외할머니 등에서 기절중인 딸

속눈썹 예쁘다 엄마 갖고 싶다 ^^;

 

앞머리 환장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뭘 먹여야 머리가 빨리 자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