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하와이

[하와이 여행] 왠지 친근한(?) 차이나타운

forget-me-not 2013. 9. 28. 12:40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차이나타운

하와이도 예외는 아니다.

 

 

 

호놀룰루 금융가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가게, 약초상, 레이 제조자, 골동품점, 사원, 술집, 식당이 뒤섞여 있다. 낮에는 마우나케아 마켓플레이스나 오아후 마켓과 같은 차이나타운의 왁자한 시장을 둘러보자.

 

 

 

길게 걸어놓은 바나나앞에서~

 

 

 

왠지 한국의 재래시장 풍경? ㅎ

 

 

 

잡곡도 보이고~

 

 

 

 

 

얘네들 뭐였지? 하와이 다녀온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게으름이 죄다 ㅠㅠ

 

 

 

해산물 코너

수산시장같은 분위기~

몰랐는데 하와이에서 조개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해보니 뻘이 없구나? ^^;

 

 

 

엄청 큰 생강

손사이즈랑 비교하면 그 크기를 가늠할수 있다 ㄷㄷ

 

 

 

시장 안에 있는 푸드코트(?)

딤섬(중국 만두)에서부터 유라시아식, 월남식, 말레이시아식, 그리고 쿠바 등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다.

 

 

 

사진 찍을때 몰랐는데 저 검은색 티셔츠 입은 아저씨가 연속 찍혔네 ㅎ

뭐 먹어보고 싶었으나 알라모아나 해변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것이므로 패스~

 

 

 

 

 

중국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불상 같은것도 있고

 

 

 

 

 

추억의 홍콩, 대만영화들?

 

 

 

 

 

주스집 포착!

밥은 못먹더라도 주스라도 마시겠어~

 

 

 

 

 

완전 다양한 종류들의 주스

 

 

 

재료들이 엄청 신선해보인다~

도전정신(?)으로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아보카드주스 선택!!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다.

너무 맛있어~ 신나신나~

해변에서 고기파티할 야채와 과일들을 사들고 알라모아나 해변으로 고고~

 

실제로, 차이나타운은 오아후 밤문화를 즐기는 인기 명소라는데..

라이브 음악과 공연의 전당인 역사적인 하와이 극장이 있는 곳답게 해가 저물면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건물 안에서는 하와이에서 제일 화끈한 지하 술집과 클럽, 레스토랑이 활기차진다고..

그러다 밤문화는 경험못했다는.. 아쉽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