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하와이

한적한 하와이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곳!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Waimanalo Beach Park)

forget-me-not 2013. 8. 13. 20:02

 

 

하나우마베이를 지나 해변도로 드라이브~

 

 

 

창밖 풍경~ 아~ 너무 이쁘다~ ^^

 

 

 

샌디 비치 파크(Sandy Beach Park)를 가려다가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Waimanalo Beach Park)로 고고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Waimanalo Beach Park)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은 아니라 한적하고 좋다는~

 

 

 

비키니 사서 작년에 캐리비안베이때 한번 입고 이번이 딱 두번째

비키니 입는건 연중행사 ㅎ

 

 

 

바다봐~ 쪽빛바다~ 완전 그림이 따로없다.

 

 

 

저 멀리 섬도 보이고~

 

 

 

같이 간 동생들이 태닝을 한다길래 나도 태워보자며 모래에 누웠다.

와이키키 비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 한적함~ 평화로다~ ^o^

 

 

 

이것은 태닝 1단계, 2단계, 3단계? ㅋ

열심히 태우면 좀 까매지니 날씬하게 보이려나? ㅎㅎ

 

 

 

이것은 "나 돌아갈래~" 포즈? ㅋ

 

 

 

헛! 외쿡 언니들~ 역쉬 섹시한데?!

 

 

 

이것은 도촬인가요.. ㅎㅎ 사실 가족단위로 온 가족의 딸들..

고등학생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섹쉬해~ ㅎㅎ

 

 

 

저 남자아이는 막내~ 외국애들은 참 인형같이 귀여워~ ㅎㅎ

 

 

 

 

남는건 사진이라며 동생들이 엄청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다 ㅋ

하와이 온거 자랑해야지~ ^^

 

 

 

 

지피스 밖 베이커리에서 산 녀석인데 하와이에서 꽤 유명하다고 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도너츠같은데 맛나다 달달하니~

 

포르투갈 도넛 '말라사다'

금방 만든 따끈따끈한 말라사다에 설탕을 솔솔 뿌려 달콤한 맛이 일품. ^^

코코넛크림, 초콜릿, 커스터드, 바나나 커스터드 등으로 속을 채운 것도 있다.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로 마우이에 건너온 포르투갈인이 1946년에 호놀룰루로 이주해 가게를 열었는데 대히트를 했다고.. 이제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간식거리가 됐다.

 

 

한적한 해변에 누가 가져다놓은 것 같은 저 나무 ㅋ

저기서도 엄청 사진을 찍었다는..

 

 

 

알로하~ 단체샷~

 

다들 화사한데 나만 깜장이구나..

역시 해변에선 밝은 수영복이 더 예쁜듯..

 

 

 

단체 점핑샷! 너무 좋았어~~~ ^o^

한적한 하와이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와이마날로 비치 파크(Waimanalo Beach Park)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