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맛집] 지오바니의 새우트럭? 노노~ 카후쿠 새우트럭 추천!

 

 

하와이 맛집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새우트럭

지오바니 새우트럭을 알려주는 표시판(?) 역할을 하던 차

 

 

 

영업시간 전이어서 주위를 방황하다가 만난 사탕수수 농장에서 사용하던 기계

예전에 한국 이민자들도 사탕수수 농장에서 엄청 힘들게 고생했다던데.. ㅠㅠ

 

 

 

이 동네에는 새우트럭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데 지오바니 새우트럭이 원조라고..

근데 영업 전 차를 세워둔 곳에 가보니 악.. 진짜 더러워서..

쓰레기더미들.. 그 옆에 있던 트럭.. 완전 위생상태가 초최악..

 

 

 

실제로 현지 사람들이 더 맛있다고 말하는 곳인 카후쿠(KAHUKU) 새우트럭으로 고고!

한국 사람이 주인이라는데 실제 요리하던 사람은 한국 사람은 아니었다.

 

 

 

트럭 외관

 

 

 

메뉴판

걍 맛만 보자며 Hot & Spicy Shrimp 주문!

 

 

 

테이블에 앉았더니 윗쪽에 여행객들의 낙서가 한가득

 

 

 

Hot & Spicy Shrimp~

기대를 워낙 안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ㅎㅎ

 

 

 

근데.. 사실.. 하와이에서 새우 안키운단다.

그전에 보이던 양식작은 예전에는 새우를 키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걍 생선종류를 키운다고..

그러므로 이 녀석들은 다 수입산 ㅋ 하와이 새우는 아니라는 불편한 진실 ^^;

하와이 새우트럭이 워낙 유명하니 잠깐 들려 한접시 정도 하는건 괜찮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