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이런저런 후기 등

매년 함께하고 있는 페리테일의 <2016 시간기록장>

forget-me-not 2016. 1. 4. 18:56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계속 써왔는데..

일기장을 쓰면 한해에도 여러권이 나오고.. 관리가 쉽지 않아서..

1년에 한권! 시간기록장을 쓰고 있다.

 

 

매년 함께하는 이녀석! 뻔쩜넷(http://bburn.net) 시간기록장..

손글씨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참~ 좋다~

 

 

올해는 다이어리 사이즈가 평소보다 좀 작아졌다. (95*140)

시간기록장에는 간단한 메모나 글을 쓰고 긴 글(?)은 블로그를 이용하므로 오히려 사이즈가 작아진게 더 좋기도~

 

 

올해는 특이하게 다이어리 뒷부분에 종이포켓이 있었는데 귀여운 페리스티커 2매와 스틸북마크가 들어있었다.

 

스틸북마크도 넘 앙증맞고~

현재 다이어리 상단에 꼽아 사용중

이건 다이어리 뒷면 + 들어있던 페리스티커 + 스틸북마크

다이어리 뒷면에 허리띠(고무줄)이 있다.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붙이다 보면 뚱뚱해져서 헤벌죽~ 해지기도 하는데 이 녀석으로 동여매리라~

 

허리띠(?) 한 모습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행복한 이야기들을 기록하다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괜찮을거야..

2016년도 힘내보자! 화이팅!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