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계속 써왔는데..
일기장을 쓰면 한해에도 여러권이 나오고.. 관리가 쉽지 않아서..
1년에 한권! 시간기록장을 쓰고 있다.
매년 함께하는 이녀석! 뻔쩜넷(http://bburn.net) 시간기록장..
손글씨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참~ 좋다~
올해는 다이어리 사이즈가 평소보다 좀 작아졌다. (95*140)
시간기록장에는 간단한 메모나 글을 쓰고 긴 글(?)은 블로그를 이용하므로 오히려 사이즈가 작아진게 더 좋기도~
올해는 특이하게 다이어리 뒷부분에 종이포켓이 있었는데 귀여운 페리스티커 2매와 스틸북마크가 들어있었다.
스틸북마크도 넘 앙증맞고~
현재 다이어리 상단에 꼽아 사용중
이건 다이어리 뒷면 + 들어있던 페리스티커 + 스틸북마크
다이어리 뒷면에 허리띠(고무줄)이 있다.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붙이다 보면 뚱뚱해져서 헤벌죽~ 해지기도 하는데 이 녀석으로 동여매리라~
허리띠(?) 한 모습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나다
행복한 이야기들을 기록하다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괜찮을거야..
2016년도 힘내보자! 화이팅!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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