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고3 소풍

forget-me-not 2000. 1. 8. 08:16

 


봄소풍때 수학선생님이셨던 강석봉 선생님과 함께~
머리 역시 노랗다. 두발자유여서 항상 염색을 하고 지냈던것 같다.

 

 

진짜 엽기다..!!
친구들끼리 밤에 돌아가면서 손전등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젤 무섭게 나왔다.
지금은 공사다니는 효준이랑 순익이가 이사진을 더 찾아서 들고다녔다. ^^;



소풍가서 혜진이랑 같이 폼잡고.. 웃긴다.. ㅋㅋ


계곡에서 역시 엽기포즈로~
부옥이, 혜진이, 소은이, 유리나, 나, 상은이
유난히 이 해 소풍 사진찍을때 엽기포즈가 많이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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