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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다낭공항 근처 삼디호텔 조식: 호텔 4개 조식 중 제일 맛있었음

forget-me-not 2017. 6. 23. 20:20

3박 5일의 다낭여행이었으나

마지막날 비행기가 망가져 본의아니게 호텔에 머물러서

총 4개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호텔 조식은 삼디호텔의 조식

개인 순위

① 다낭 삼디 호텔 > ②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 ③ 샌디 비치 논누옥 리조트 > ④ 노보텔

 

 

 

자정 넘어 체크인을 했지만 조식을 먹어야지~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저 멀리 시리얼과 토스트기, 빵들이 보임

 

 

 

종류가 오밀조밀 은근 많다.

뚜껑열고 사진 찍고 싶지만 사람들도 있고 그냥 저렇게 배치되어 있다 정도만?

 

 

 

조식먹는 사람들이 있어 사진을 마구마구 찍지는 못함 ^^;

 

 

 

 

신랑 접시는 빼고 순수하게 내가 먹은 것만 쭈우욱~ 사진을 올려보겠당

최초 접시

일단 떠온거 다 맛있음~ 좋았엉~

 

 

 

약간 당면 느낌이 나는 쌀국수

이것도 무난함

 

 

 

첫번째 접시 중 맛있다 느낀 음식들을 다시 떠옴

뭐야?! 이거 다 맛있다는 거잖아? ^^;

 

 

 

단호박스프는 크림치즈가 많이 들어갔는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었고

오믈렛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거 챙겨옴

 

 

 

배부른 와중에 만두는 안먹었다며

종류별 1개씩 또 들고온 나

식탐 대폭발

 

 

 

맞아요.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요?

빵 + 커피 + 과일 + 요거트

요거트 엄청 맛있어서 2개 먹음

베트남 커피는.. 글쎄 좀 사약 같아서.. 설탕과 우유를 넣었으나 패스

커피 빼고는 엄청 완벽했던 삼디호텔 조식

 

4개 호텔을 다녔으나 삼디호텔 조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걸로~

삼디호텔 토요일 저녁에는 해산물 부페있던거 같은데 요일만 맞았다면 그것도 먹었음 좋았을 것 같다.

아무튼 삼디호텔 조식 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