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필리핀

필리핀여행에서 살 기념품 체크리스트

forget-me-not 2020. 8. 25. 17:26

 

필리핀여행에서 살 기념품 체크리스트

 

7D 망고

세부의 대표 과일은 바로 망고! 생생한 망고를 한국으로 바로 가져올 수는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건망고를 구입한다. 다양한 건망고 브랜드가 있지만 7D 브랜드가 가장 유명하며 특정 쇼핑몰에서만 판매하니 없어서 못 살 정도.
세부 시내에서는 쉽게 구입할 수 없지만 세부 시티의 7D 공장에 가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아얄라 몰에서 택시로 5~10분 정도의 거리다. 대량으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공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 기본형 말린 망고뿐만 아니라 겉에 초콜릿을 묻힌 초콜릿 건망고도 맛이 좋다. 한 봉지씩 포장되어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GT 파파야&코코넛 비누

 

순한 천연 비누 제품으로 거품도 많고 향도 좋아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민감한 피부라도 잘 받는 순한 제품. 미백과 트러블 제거에 탁월하다고 소문나 현지 슈퍼마켓이나 면세점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는 인기 품목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1/4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GT. 비누가 세부 물가와 우리나라의 비누 가격에 비하면 비싼 편(개당 5천원 수준)이지만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더 비싸고, 워낙 효과가 좋고 작은 물건이기에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

 

조비스 바나나칩

마약과 같은 맛이라고 평가 받는 바나나 칩. 달콤하고 바삭한 맛이 새콤달콤한 건망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세부에서도 고급 과자로 꼽히며 큰 통은 가격이 꽤 있는편. 선물용과 기념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망고 퓨레

망고 퓨레는 망고 원액으로 물에 희석해 마시면 바로 망고 주스! 시원하고 진한 세부의 망고 주스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다.

 

 

깔라만시 원액 & 퓨레

망고 퓨레와 함께 과일 원액의 최강자인 깔라만시. 더운 세부에서 모두가 시원한 음료를 마시지만 깔라만시는 유일하게 따뜻하게도 마실 수 있는 원액이다. 물에 희석해 데워 먹으면 세부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이자 감기약! 레몬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몸에도 좋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깔라만시 원액으로 디톡스 다이어트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버진 코코넛 오일

100% 코코넛 오일의 위엄! 순하고 부드러워 어떤 피부에도 잘 받는 제품이다. 더운 세부에서는 액체 상태로 유지되지만 한국의 겨울에는 고체 상태. 목욕할 때마다 물이 들어가지 않게 중탕하여 액체 상태로 만든 뒤 이용하면 무리 없다. 코코넛 오일 역시 마니아들은 한 번에 대량 구매를 하는 필수 품목중 하나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크레욜라

어린이를 가진 부모님 여행객이라면 눈에 띄는 기념품! 친환경 크레파스인 크레욜라는 이미 모두 잘 알고 있는 제품. 하지만 세부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어린이 기념품으로는 딱이다. 8색부터 18색, 64색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크레파스지만 길고 얇은 심으로 충분히 사무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어른이 사서 써도 좋다.

 

 

분말쥬스 TANG

루! 망고,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의 분말가루가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구입할 수 있어 TANG 역시 세부 쇼핑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물품 중 하나. 대용량도 있고, 한 번에 하나씩 타먹을 수 있는 스틱형도 있다.

 

 

판신칸톤 라면 Pancit Canton
세부까지 가서 라면을 사온다고 하면 물음표가 마구 뜰 테지만, 이 라면은 다르다. 매콤한 비빔면과 같은 맛은 중독되면 끊을 수가 없다는 사실. 많은 수입 라면을 한국에서 살 수 있지만 세부의 라면은 구입하기 힘드니 세부에서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다면 한 번 구입해 보자. 특히 매운 맛의 EXTRA HOT을 추천한다. 우리나라 라면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인데, 세부 사람들은 라면과 밥을 같이 먹기 때문.

 

 

스폰지 크런치

과자의 최강자 스폰지. 치즈맛과 초코맛이 있지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바로 초코맛! 크런치로 입안에서 바삭거릴 듯 하다가 살살 녹는 맛이 무척 훌륭하다. 작은 봉지로 한 봉지씩 포장되어 있어 앉은 자리에서 1인 1봉지는 기본.

 

폴보론 과자

딩동 넛츠

갈릭 프레이크

크리스피 프라이

코피코 커피

마일로

전통 술 탄두아이

히말라야 수분크림

존슨즈베이비 샤워코롱

우유소금

비트렛 헤어에센스

선실크 샴푸 & 트리트먼트

폰즈 화이트닝 제품

노니 비누

진주 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