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4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아빠랑 딸 둘 다 낮잠 자서 늦어가지고 허겁지겁 등원했다는 카톡을 받았음 ㅋ
첫 보행기 시승해보며 두 발 힘차게 내딛어보는 망고
눈 맞추며 얘기하는걸 무지 좋아하는 망고
못 본 사이 못다한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사진이랑 문자 보내주셨당
조망고C 보행기도 타고 다 컸네~
침 질질 ㅎ
꿈꾸는 새싹 어린이집에서 준 어버이날 카네이션
망고가 글씨는 못쓰니 스티커를 직접 붙였단다 ^^;;
다시 봐도 웃긴다 ㅋㅋㅋ
어린이집 하원 후 똥 싸서 씻고, 1시간 놀더니 #잠투정 오열 30분
낮잠 1시간 후 일어나서 #개오열 2시간
애도 울고 나도 울고..
분유 먹으면서 진정되니 신랑 퇴근
생애 첫 어버이날 탈탈 털림
진짜 가출하고 싶었다
세종시로 혼자 가서 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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