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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63일] 아빠 가슴 만지며 자는 조망고C ㅋㅋ

forget-me-not 2019. 5. 22. 23:00

생후 163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새벽 6시반에 일어나보니 망고가 울지도 않고 놀고 있었더라는..

방향은 계속 돌아서 머리 방향이 침대 아래쪽

 

 

 

망고가 더워하는것 같아서 여름기저귀인 마미포코 쿨썸머 그린밴드 입히기 시작!

역시 망고는 마미포코가 잘 맞는듯

 

 

 

더에르고에서 주문한 거즈이불과 인견이불

여름 동안 잘 사용할듯

가격도 착하고 엄청 시원해보임

 

 

 

 

자면서 아빠 가슴을 만지는 조망고C

꼬물꼬물 넘 웃긴거 아니니~

아빠 가슴은 자체 처리 ㅋㅋㅋㅋㅋ

 

 

생후 24주

 

내가 보여요

자신의 신체보다 외부 세계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집니다.

자신이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에 흥미를 가지며, 딸랑이를 흔들면 소리가 나는 것에 신기해합니다.

또한 자기 모습으로 보고 미소 짓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긴장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분유는 되도록 한 종류만!

분유를 섞여 먹일까? 말까?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제품의 분유를 섞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생부터 첫돌까지는 철분 강화 조제 분유를 주는 것이 좋으며, 분유 대신 두유 등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좋아하고 잘 ㅁ거는 것을 먹이고 최신 분유가 좋을 것 같아 바꿔서 고생하는 아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가능한 먹이던 분유를 돌까지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이나 감염에 의한 설사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이 영아기에 잘 동반되므로 설사 횟수나 양이 많은 경우, 소변량이 줄어 탈수가 의심되는 경우 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