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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90일] 츄미토퍼, 닭고기찹쌀미음, 단호박퓨레

forget-me-not 2019. 6. 18. 23:00

 

 

 

 

 

 

주문한 츄미토퍼 도착!

퓨레파우치에 사용 예정

 

 

 

인판티노 스퀴즈 스테이션으로 퓨레 파우치에 담았을때 활용했는데 생각해보니 몇 번 못쓴듯

좀 크면 걍 알아서 쪽쪽 짜먹음 ㅎ

(블로그 포스팅이 밀려서 4개월 후 작성중임 ^^;)

 

 

 

원래 이유식큐브는 안만들고 그때그때 해줬었는데 요즘은 다른 종류 이유식 두 끼 + 간식까지 먹어 #지극정성

닭가슴살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닭안심을 이용하는데

껍질과 힘줄 제거 후 소분

 

 

 

조망고는 엄마의 노고를 알랑가몰라

 

 

 

< 닭고기찹쌀미음 >

 

쌀가루 15g, 닭고기15g 물 300ml

 

닭고기는 분유물같은데 담궈서 잡내 빼라는데 난 걍 생략

(잘 먹어서 앞으로도 주우욱 이 과정은 생략)

 

닭고기는 물에 삶아서 핸드블렌더로 갈기

찹쌀가루에 물 넣고 끟이다가 끓어오르면 갈아놓은 닭고기 넣어서 끓임

 

(쌀가루 끓일때 찬물에 녹인 후 닭고기 끓인물을 보충해서 끓인다. 나름 닭육수? ^^;)

 

 

 

< 단호박퓨레 >

 

단호박을 쪄서 으깨주면 끝

분유물을 섞기도 하던데 찔 때 수분이 있어서 그냥 으깨주기만 했다.

 

 

 

어른들은 이유식 재료 남은걸로 닭고기청경채볶음

청경채도 큐브만들어서 잎파리 없음 ㅋ

 

 

 

단호박은 껍질만 먹는 어른들

아가가 제일 상전임 ㅎ

 

 

생후 28주

 

또래 관심 보이기

좀 더 적극적으로 또래들을 쳐다보고 미소 짓거나 옹알이를 하기도 하고, 눈이나 입, 귀 등을 만지는 신체적 접촉을 시도합니다.

 

퓌레와 매시의 차이점

이유식을 시작할 즈음 레시피를 많이 보게 되는데 여기서 퓌레와 매시가 포함된 이유식이 나옵니다.

퓌레는 과일이나 삶은 채소류를 으깨서 물을 조금 넣고 걸쭉하게 만든 음식이고 매시는 부드럽게 으깬 음식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수분감이 없는 간식은 부담이 될 수 있어서 퓌레 형태의 간식을, 중기로 들어가서는 매시 형태로 주는 게 좋습니다.

 

건강한 가습기 사용법

물을 갈아줄 때는 남아있는 물을 다 버리고 말린 뒤 사용합니다.

가습기 필터도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매일 3일에 1회 베이킹소다나 가습기 전용세제 등으로 청소를 해야합니다.

방안의 습도는 30~50% 유지하며 증기를 직접 쏘이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