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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3일] 강원도 원주 친정집에서 여름휴가 - 수영복,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목마, 걸음마보조기 등

forget-me-not 2020. 5. 25. 17:04

2019. 8. 10(토) 생후 243일 조망고C 일상

 

신랑 여름캠프 일정으로 여름휴가는 친정에서~

 

수영복 입은 조망고C

 

 

친정에는 욕조가 있어 목튜브 시켜서 놀라했더만 목튜브 거부로 걍 노는중

발 바둥바둥

 

 

 

토실토실 엉덩이~

치명적 뒷태! ^o^

 

 

공놀이도 하고~

 

 

망고 물놀이에 하와이에서 오신 외고모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제일 신났다는 ㅋ

 

신랑 구멍난 태국 냉장고바지를 원주에 챙겨가서 아빠보고 망고 원피스로 만들어달라고~

짜잔~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넘 예쁘고 시원하다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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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입고 놀러갔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 담궜다 망고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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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 붙잡고 서서 뱅글뱅글 돌기

금방 걸을것 같은 그런 기분?

 

 

걸음마보조기를 하는데 앞은 안보고 다른 사람들 시선 의식하기 ㅋㅋ

 

 

친구네 집에 갔을때 목마 넘 좋아해서 원주집에 있던 목마 꺼냈는데 좋아함

서울로 가져가야지~

 

원주에 새로운 장난감이 많으니 신나서 노느라 잠을 안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