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백운관 주차장에서.. by 기훈오빠

forget-me-not 2004. 5. 25. 18:42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만화 주인공같은...주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뭐...학교 다니고 있다는건 확실한데, 실제로 마주친적이 거의 없었죠...ㅋㅋ
볼일있어서 백운관에 갔다가 만나서...얘기 좀 하다가...사진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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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기훈이 오빠를 만났다. 학기중에 거의 못만나다가 만나서 더 반가운.. *^^*
사실 공강 시간에 주차장에다가 차를 세워놓고 자다가 더워서 깨버렸네.. 뭘하지 뭘하지 하다가..
기훈이 오빠 생각이 나서, 오빠한테 전화를 해보니 마침 백운관이라잖아..
냅따 백운관으로 달려가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얻어먹고..
오래간만에 만나니 넘 반가웠다.. 히힛

위에 글은 오빠 홈페이지에 내 사진 올리면서 아래에 멘트 달아놓은것..
굉장히 맘에 든다. 하하하.. 그러나 사진은..?? ^^;;
난 첨 알았다. 나의 얼굴이 저렇게 크다는 것을.. 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