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열 2

[국악방송 콘서트오늘] 소리꾼 고영열 x 김율희

국악방송 젊은 소리꾼들의 힙한무대 2018. 5.24.~8.23.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저녁 8시 국악방송 12층 공개홀 2018. 7.26(목) 판소리 고영열 x 판소리 김율희 영열, 율희! 내 마음속에 저~장! 첫사랑의 순간처럼 심장이 말랑말랑해지고 싶다면?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연인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무대. 중저음의 짙은 보이스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감성 소리꾼 고영열,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소리꾼 김율희가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순간을 선물한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게 하는 두 남녀의 소리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낭만에 빠져보자! 우연희 듣게 된 고영열 목소리에 반해 팬이 되었는데~ 신랑이 국악방송에서 공개방송을 한다며 알려줘서 신청! 김율희는 신랑이 강력..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두번째달 국악프로젝트

요즘 참 잘나가는 두번째달 평창동계올림픽때도 나오고 말이지~ 악기들은 서양악기지만 보컬을 판소리꾼들을 쓰는 새로운 시도로 요즘 더욱더 대중에게 어필되고 있는 두번째달 국립국악원 금요공감에서 '두번째달 국악 프로젝트'를 한다길래 얼씨구나하고 바로 예매! 다른 공연은 비싼데 국악원에서 하는 공연이라 엄청 저렴하게 관람 시작 내가 요즘 애정하는 소리꾼 고영열 목소리가 아주~ 아주~ ㅠㅠ 귀여워~ 우면당은 자연음을 쓰기 때문에 음향장비 없이 공연을 하는데 악기 각각의 사운드 크기가 달라 맞추기 어려웠을텐데도 워낙 호흡이 잘 맞는 노련한 팀이라 역시 잘 하더라~ 공연 관람 후 술술~ 이날 일품진로를 첨 마셔봤는데 완전 짱!! 잔도 넘 예쁘지 않니? 일품진로 도대체 어디서 사야해? 파는데가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