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3

「소설 속에 핀 꽃들」 직장교육

3월 국민권익위원회 직장교육 왠지 봄과 잘 어울리는 "소설 속에 핀 꽃들 - 한국문학 속 야생화 이야기"라는 주제의 직장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신 김민철 강사님 정치부, 사회부 기자생활을 오래하셨는데 뜬금포 야생화? 시작은 그랬다네요~ 딸이 "아빠, 이 꽃은 이름이 뭐야?" 얼버무렸지만 계속해서 물어보는 딸 때문에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그러다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책도 쓰시고 공부도 다니시고.. 야생화 관련 칼럼도 신문에 한달에 한번 연재하신다고~ + 권익위 직장교육에까지 초대를? ^^ 모두들 잘알고 있는 김유정 소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파묻혀버렸다.." 앗! 야해욧! *^^* (나만 ..

설악워터피아

설악워터피아에 갔는데 수영복을 입어버렸다. ㅠㅠ 다행히(?) 수영복 사진 절대 없음 놀다 나와서 워터피아 앞에서 찍은 사진들 입학홍보부 김민철 선생님 총각 처녀 모임의 주축(?) ^^;; 시설과의 차유덕 선생님 사실 재민이 아빠지만 나이가 어린(?) 관계로 총각 처녀 모임에 있음 ㅋㅋ 앞에서부터 여학생처 김승현 선생님, 대외홍보부 김소영 선생님, 나 맨 왼쪽에 계시는 분은 학생상담실 박인영 선생님 이 사진에 컨셉을 앨범 재킷 포토샵 처리를 안했는데도 날이 좋아 뽀샤시 하구먼~ 위의 멤버에다가 김민철 선생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