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촬영장소 2

반지의제왕 촬영장소였던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이기도 했던 밀포드사운드 춥다고 완전 껴입고 ㅎ Milford sound 가는길~ 버스에서 내리 자다가 버스서면 막 뛰어내려가서 사진한장 찍고 다시 자는 엽기행각을.. 두번째 사진은 자다 일어나니 어찌나 춥던지.. 완전히 에스키모같다. 패딩점퍼 위에다가 방수점퍼까지 입고.. ^^;; 인도네시아 친구들은 눈 처음 보고, 만져본다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날씨가 항상 흐리다고 한다. 날씨가 좋았으면 참 좋았겠지만 역시나 흐림 ^^; 뭔가 신비한 분위기~ Milford sound는 항상 날씨가 안좋다고 한다. 폭포도 많고.. 뭐라고 해야하나..?? 신비한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암튼 멋진 곳이었다. 배위에서 찍은 사진들... Ari, Mei Milford sound를 벗어나니까 날씨..

Mt Victoria

Auckland에 2월 5일에 도착해 3일간 머무르다가 Wellington에는 8일에 도착했다. 다음날 Graham이랑 Jo가 시내 구경 및 Mt Victoria를 함께 갔다.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였기도 했는데..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다. Homestay Mom인 Jo와 함께 찍었다. Graham이랑 Jo가 너무 친절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했다. 이건 일주일 지나서 Junko 언니가 왔을때 다시한번 Mt Victoria를 가족끼리 갔다. 언니는 한국 나이가 28살인데 아빠랑 오빠가 Tokyo에서 의사다. 나중에 일본가면 꼭 그집에서 머물거라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