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아동후원 2

[월드비전] 너무 예쁘게 커가고 있는 방글라데시 딸~♡

방글라데시에 있는 딸, Farzana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너무 예쁜 사진이 동봉~ 편지를 받을 때 매번 설레이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함께 오니 더더욱 감동.. 첨엔 남자아이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천상 여자~♥ 이렇게 밝고 예쁘게 커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감동 ㅠㅠ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을 통해 두 명의 아이와 아프리카 식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가 더 힐링받는 느낌.. 주변 사람들 보면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같은데에 자기 아기들 사진으로 도배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 기분을 살짝 이해할 수 있겠다. Farzana~ 너무 예쁘다~ ^o^ 내 편지 받을때가 기분이 젤 좋다 하니 시간내서 열심히 편지 써야지~

볼리비아 아들이 생겼어요 ^^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사업과 두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우간다 아들 BINIA Yokosani('02년생)와 방글라데시 딸 KHATUN, Farzana('05년생) 그런데 얼마전 월드비전으로부터 온 문자 후원하는 아동 변동사항이 있다고 급한일이라고 연락을 바란다고.. 아프리카 아이라 혹시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닐까 너무 걱정되고 떨리고.. 월드비전과 통화를 해보니 Yokosani가 사업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더이상 후원이 어렵게 되었다고.. 편지도 자주 써주고 참 귀여운 아이였는데.. 아이가 다 클 때까지 후원을 하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비록 Yokosani는 후원을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니 다른 아이를 추천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오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