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1. 우유에 달걀 넣고 풀어서 식빵에 적셔 구워주기 2. 프렌치토스트 사이에 바나나 넣기 3. 계피설탕으로 마무리 먹기 좋게 자른 양상추, 방울토마토, 큐브치즈에 발사믹, 파마산치즈가루 뿌리기 발사믹드레싱: 발사믹식초, 올리브유, 소금, 후추 홍차와 함께 하는 브런치 ^^

냉장고에서 죽어가고 있던(?) 풀들을 처리하기 위한 연어샐러드.. 순익이는 연어가 싫다고 했어~ 연어는 비리다고 싫다고 했어~ 동생이 자기는 연어샐러드는 싫단다.. 그래서 혼자 우걱우걱 샐러드 먹고 일요일에 회사 출근.. 날씨는 좋은데 우울하구만~ 재료: 훈제연어, 피망, 파프리카, 양상추, 케이퍼, 무순, 양파 드레싱: 발사믹드레싱 연어샐러드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 꼭 양파랑 케이퍼를.. ^^

위대한탄생 보려고 TV앞 대기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쓸어담은 샐러드와 맥주 양상추, 파프리카(노랑, 빨강), 양파, 올리브,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닭가슴살, 메추리알 드레싱은 발사믹드레싱으로~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은근히 풀이 땡긴다 ^^;;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되는 들어가는 재료도 이렇게 간단한데 왜이렇게 상콤한거니~ ^^ 큰 토마토가 없어서 방울토마토로~ 얘는 발사믹식초를 얹은 것 얘는 바질페스토를 얹은 것.. 생바질이 있음 참 좋을텐데.. (이러다 바질 키울 기세 ^^;)

내가 근무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근처에는 완전 괜찮은 샌드위치집이 있다. 바로 매번 블로그에 소개해야지~ 하다가 걍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가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ㅎㅎ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지나가서 화들짝 찍고 와서 사진 삐딱 ^^; 실내에 들어서면 음료쿠폰들이 완전 많이 걸려있다. 사람들은 자기께 어디에 있는지 다 기억을 할까? 의심많은 난 꼭꼭 챙겨다닌다 ^^; 그림메뉴판!! 꺄~ 다 맛있게 생겼어~ 좋아좋아 오늘은 뭘 먹지~~ 알찬 클럽샌드위치 5,500\ 닭가슴살, 토마토, 치즈2장, 베이컨 등등.. 완전 토실토실하다.. 주의할 점은 먹을때 힘들다는 것 ^^; 짜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리코타치즈샐러드 7,800\ 가격도 완전 착한데 맛은 정말 환상적이다. 최고의 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