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2

2011년 성균관스캔들 달력 도착

주문했던 2011년 성균관스캔들 달력이 드디어 도착했다! 가격은 2만원.. 새해에는 우울한 회사에서 성균관스캔들 달력이라도 보면서 기분을 업시키고자 주문했는데.. 기대했던 모양은 아니었다. ^^;; 물론 사진이 많아 좋긴 하지만 일반 달력처럼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다. 월별 달력부분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한 귀퉁이에 달력이 조그마하게 있고 스틸사진들로 가득.. 달력이라기보다는 화보집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 성스 다이어리도 사려고 했는데 다이어리는 패스해야겠다 ^^; 그래도 우리 꽃도령들 보니까 기분은 좋구낭~♡

<성균관스캔들> 애청자 인증샷 + 19금 폭포씬

나름 애청자 인증샷.. ㅋㅋ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2 /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 2 / 성균관스캔들 OST 아~ 바라만봐도 흐뭇하구낭~ 좀 비싸긴 했지만 2011 성균관스캔들 캘린더도 주문했다. ^^ 조만간 다이어리도 나온다는데 매년 다이어리를 썼었는데 2011년도에는 성균관스캔들 다이어리를 쓰게될 것 같다. ^^ 책이 더 재미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드라마를 먼저 보기 시작한 후 책을 봐서인지.. 드라마 주인공들이 책에 겹쳐지면서 더욱 재밌게 책을 볼 수 있었다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여림은 거의 같은 인물이고.. 초선이는 책에서는 쬐~끔~ 무모한 면도 있고.. 자기랑 안될거면 대물의 대물(?)을 자르겠다고 달려드는 면 같은? 드라마에서는 훨신 기품있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