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 혼자 난리를 쳤더니 떡실신모드 밤새 잠 거의 못잤는데 잠깐 기절했을때 신랑이 찍었나보다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해 ㅠㅠ 신랑은 레슨을 가고 부모님이 오후에 오실때까지 또다시 나홀로 전쟁 ㅠㅠ 출산은 참 쉬웠어요. 하지만 육아는 참 어려워요. BCG 예방접종 이후에 망고가 다리를 부르르 떨고, 온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고 해서 걱정 또 떨어뜨린것도 있고 간호사쌤도 황달기도 약간 있다 했고 오늘 원주 장거리 이동도 있고 넘 걱정되가지고 신랑 오자마자 동네 늘푸른소아청소년과에 갔다. 1. BCG 예방접종 이후 경련 증상이 있어요 신생아는 힘을 주다보면 부르르 떠는 현상이 있어서 이것을 경련이라 하지는 않는다 함 경련일 때에는 눈에 초점이 없다거나 눈이 위쪽이나 옆쪽 한쪽 방향을 응시한다고.. 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