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떨어뜨림 2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4일] 소아과 갔다 강원도 원주 친정집으로~

조리원 퇴소 후 혼자 난리를 쳤더니 떡실신모드 밤새 잠 거의 못잤는데 잠깐 기절했을때 신랑이 찍었나보다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해 ㅠㅠ 신랑은 레슨을 가고 부모님이 오후에 오실때까지 또다시 나홀로 전쟁 ㅠㅠ 출산은 참 쉬웠어요. 하지만 육아는 참 어려워요. BCG 예방접종 이후에 망고가 다리를 부르르 떨고, 온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고 해서 걱정 또 떨어뜨린것도 있고 간호사쌤도 황달기도 약간 있다 했고 오늘 원주 장거리 이동도 있고 넘 걱정되가지고 신랑 오자마자 동네 늘푸른소아청소년과에 갔다. 1. BCG 예방접종 이후 경련 증상이 있어요 신생아는 힘을 주다보면 부르르 떠는 현상이 있어서 이것을 경련이라 하지는 않는다 함 경련일 때에는 눈에 초점이 없다거나 눈이 위쪽이나 옆쪽 한쪽 방향을 응시한다고.. 고로..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일] 조리원 퇴소, BCG 예방접종, 보건소 간호사 방문교육, 신생아 떨어뜨림

조리원 천국생활을 마치고 퇴소 엉엉 ㅠㅠ 망고 BCG 예방접종을 퇴소하는 날짜에 맞춰 예약해서 바로 관악구보건소로 고고 주사 맞으려고 옷벗음 힘줘서 얼굴 벌개진 망고 울다 금방 그침 오후에 관악구 보건소 간호사 방문교육 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직은 통증에 대한 느낌이 확실치 않아 금방 돌아온다고 하지만 다음번 B형간염예방접종때는 오열할 것이라며 ㄷㄷ 집에 와서 누운 망고 생후23일차 조망고C 3.06kg으로 조리원에 입소해 4.32kg로 퇴소 키는 50cm로 태어나 54.5cm 머리둘레는 33cm에서 36.5 오후 1시에는 관악구 보건소 간호사쌤이 오셔서 방문교육을 해주셨다. 모유수유 등등 바람직한 시간이었던걸로~ 여기까지는 그래도 잘 넘겼는데.. 신랑이 레슨을 간 4시간 동안 홀로 애보기 시작 유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