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3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배룩 중고로 산 아디다스 베이비슈트 모자까지 있어서 완전 귀욤인데.. 허벅지 살이 삐져나온다.. 이제 못입겠어 마지막 착샷일수도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예배 자모실에서 예배드릴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영아예배는 완전 굿굿 아빠바라기 아빠손 꼭 잡고 아빠가 너무 좋아용 ㅎ 영아예배는 처음이라 인사하는데 "딸"이라고 강조 (워낙 아들같은 딸램이라 ^^;) 부활절이라 달걀 받아옴 집에 와서 밥먹는 망고 다리는 낑기니까 풀어주기 튼실한 허벅지 보소~ 아빠만 보면 방긋웃는 딸 예배다녀온 후 기절한 부녀 아디다스 부녀라고나 할까? ㅋ 신랑 레슨 간 이후에 망고가 깨어나서 울고불고 자고 일어나니까 아빠가 없는거지 밥먹여서 안아가지고 간신히 다시 재움 낯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