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리지날스 2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32일] 아디다스 베이비슈트

생후 13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배룩 중고로 산 아디다스 베이비슈트 모자까지 있어서 완전 귀욤인데.. 허벅지 살이 삐져나온다.. 이제 못입겠어 마지막 착샷일수도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예배 자모실에서 예배드릴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영아예배는 완전 굿굿 아빠바라기 아빠손 꼭 잡고 아빠가 너무 좋아용 ㅎ 영아예배는 처음이라 인사하는데 "딸"이라고 강조 (워낙 아들같은 딸램이라 ^^;) 부활절이라 달걀 받아옴 집에 와서 밥먹는 망고 다리는 낑기니까 풀어주기 튼실한 허벅지 보소~ 아빠만 보면 방긋웃는 딸 예배다녀온 후 기절한 부녀 아디다스 부녀라고나 할까? ㅋ 신랑 레슨 간 이후에 망고가 깨어나서 울고불고 자고 일어나니까 아빠가 없는거지 밥먹여서 안아가지고 간신히 다시 재움 낯가리..

임신 224일차 (임신 32주) 아디다스 나시 세트 득템 ^^

신랑이 당근마켓에 푹 빠져버렸다~ 둘다 아디다스 덕후라 아디다스 제품들 괜찮은거 사고 있는데 검색하다 발견한 아디다스 나시 세트 신랑이 채팅으로 연락했는데 딸이 몇 살이냐고?? 12월에 태어난다고 넘 주책이냐고 했더니 벌써부터 이것저것 많이 사지 말고, 진짜 괜찮은것만 사라고 ^^;; 원래 아디다스 나시 세트 15,000원이고 패딩 조끼 3,000원이었는데 아빠의 딸 사랑에 감동했다면서 패딩조끼랑 턱받이는 무료로 주셨단다~ 오늘도 너무나 훈훈한 당근마켓 ^^ 임신 224일차 (임신 32주) 태아: 태아의 키는 약 42cm이며 체중은 약 1.8kg 정도가 됩니다. 엄마: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리가 쉽게 붓고 비만으로 발전할 수 있어 출산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 퇴근한 아빠와 함께 가벼운 산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