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우주복 2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32일] 아디다스 베이비슈트

생후 13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배룩 중고로 산 아디다스 베이비슈트 모자까지 있어서 완전 귀욤인데.. 허벅지 살이 삐져나온다.. 이제 못입겠어 마지막 착샷일수도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예배 자모실에서 예배드릴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영아예배는 완전 굿굿 아빠바라기 아빠손 꼭 잡고 아빠가 너무 좋아용 ㅎ 영아예배는 처음이라 인사하는데 "딸"이라고 강조 (워낙 아들같은 딸램이라 ^^;) 부활절이라 달걀 받아옴 집에 와서 밥먹는 망고 다리는 낑기니까 풀어주기 튼실한 허벅지 보소~ 아빠만 보면 방긋웃는 딸 예배다녀온 후 기절한 부녀 아디다스 부녀라고나 할까? ㅋ 신랑 레슨 간 이후에 망고가 깨어나서 울고불고 자고 일어나니까 아빠가 없는거지 밥먹여서 안아가지고 간신히 다시 재움 낯가리..

임신 243일차 (임신 34주 5일)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트레이닝복, 아디다스우주복

맘스홀릭카페 알뜰장터를 검색하다 초귀여운 이녀석들을 발견! 바로 연락해서 구매했다. 넘나 저렴하게 구입해서 가격은 비밀!! 아~ 너무 귀여웡~ 아~ 흡족한 중고거래였다 ㅎㅎ 임신 243일차 (임신 34주 5일) 태아: 태아의 피부색은 백색 지방이 축적되면서 거의 분홍색을 띠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어깨 주변으로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엄마: 며칠만에 500g 이상 체중이 늘었고 과식 때문이 아니라면 임신중독증일 수 있습니다.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금방 되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에서 단백뇨 검사를 하고 임신 중독증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망고가 몸둘레가 주수보다 많이 작은데 살이 통통 오르고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