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산조 4

2021 제28회 소백예술제 풍류 '산조의 밤' 박종선류 아쟁산조(조결)

○ 공연: 2021 제28회 소백예술제 - 풍류 '산조의 밤' 中 박종선류 아쟁산조(조결) ○ 일시: 2021. 8. 30.(월) 7시 ○ 장소: 영주시민회관 공연장 ○ 주최: 영주시, 경북문화재단, 한국예총영주지회 ○ 주관: 한국구악협회 경북지회 영주지부 ○ 후원: 경상북도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아쟁산조의 창시자 한일섭 명인에게 사사받은 가락에 자신만의 가락을 추가하여 거의 2배가량 연주시간이 늘어난 박종선류 가락을 연주하고 있다. 이 가락은 다른 류의 가락보다 한층 더 아쟁이 주는 원초적인 슬픔이 절절이 베어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쟁산조도 슬픔과 한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진양조에서 눈물을 빼던 가락은 중모리-중중모리로 이어지면서 차츰 한을 풀어헤치더니, 자진모리로 넘어가면 어느덧 한은 사라지고 내일의..

2017 세계무형무산 상설공연 <한국풍류> 조결 - 아쟁 산조

2017 세계무형무산 상설공연 2017. 9. 14. ~ 9.29. 09:20~13:00 명동예술극장 앞마당 9.15(금) 조결 - 아쟁 산조 리허설 중 9월이었지만 아직 덥고 햇볕도 강하므로.. 나눠주던 부채들 + 리플릿 사회는 정가여신(?) 하윤주 너무 예쁘더라~ 완전 연예인이닷!! 태평무는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춥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창작무용이다. 의상이 무척 화려하고 남자가 출 경우에는 왕의 의상을, 여자가 출 경우에는 왕비의 의상을 입게 된다. 태평무는 발 디딤새가 참 신기방기 산조는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기악 독주 형식으로, 연주자의 기량과 독창적인 해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음악이다. 느리게 시작..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목요풍류 <아쟁산조: 조결, 한림>

2016. 6.30(목) 20:00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목요풍류 산조리시즈 10 공연 소개 아쟁 산조의 원류 한일섭에게 배우고 자신만의 가락을 보태어 두 배 가량의 연주길이로 구성한 박종선의 산조, 판소리 명창인 김일구의 테크니컬한 산조, 소리제 아쟁 산조 두 바탕을 두 남성 연주자에게 들어본다. 연주자 / 연주곡목조결 / 박종선 류 아쟁산조한림 / 김일구 류 아쟁 산조 학생들이 선물한 화환아쟁왕자 조결.한림 국악원을 뒤집다'아쟁왕자' ㅎㅎㅎ 귀요미들 ^^ 연주자 소개 박종선류, 김일구류 아쟁산조 소개 공연 시작 전 무대 한 컷 무대가 그리 크지도 않고 아담하고 예뻤다. 박종선 류 아쟁 산조 연주하고 있는 조결씨 ^^ 한복만 입으면 급하게 10년 더 나이가 먹는... ^^; 뒷모습만 찍은.. ^^; 한..

지천명산조축제 아쟁산조 <김영길> 이젠 국악에도 눈을 뜨는건가요? ^^;

지천명(知天命) 산조축제 2013.11. 5.~11.22. 7:30pm 산조 소리 빛깔, 12명인과 나누다 난생 처음으로 가본 남산국악당 남산한옥마을도 처음이었고.. 어둑어둑한 저녁 시간이어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멋져 보였다. 이젠 국악에도 눈을 뜨는건가요?? ^^; 요즘 장르 불문 다양한 문화체험 ㅎㅎ 남산국악당에 들어서자 국악관련 공연 안내판들이.. 국악도 다양한 공연들을 하고 있구나.. (국악에 무지했던 나 ^^;) 지하 공연장으로~ 공연장은 사진 촬영이 안되기에 사진이 한장도 없네.. 아쉽.. 무대는 병풍이 쳐져 있었고 은은한 불빛에 가볍지 않은 느낌이 꽤나 멋스러웠다. 선물받은 가이드북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안다 "나이 오십이 되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라는데.. 가이드북 첫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