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2. 퓨전음악그룹 919-23의 싱글곡 이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혼자 우두커니 있어도 언제나 나와 함께 마주 앉아있는 상념들을 조용히 살피고 보듬어본다. 마냥 쓸쓸하지도, 차갑지만도 않은 시간의 흐름을 마주 앉은 상념들과 말없이 교감한다. 시간이 흐르며 버리고 덜어지거나 덧붙여진 서로 다른 상념들과의 동석. 이 곡은 그러한 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크레딧] 작곡: 안성민 편곡: 곽재혁 생황: 곽재혁 대아쟁·소아쟁: 조결 기타: 안성민 피아노: 박한규 장구: 최성우 퍼커션: 최성우, 김승훈 카혼, 젬베, 콘트라베이스: 김승훈 제작: (주)에스씨엠피 후원: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본 앨범은 미분배 보상금으로 제작한 앨범입니다.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