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대체 무엇이냐 세상을 향해 묻습니다. 나는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아무런 망설임 없이 삶과 죽음을 서로 허락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이라고... 그렇게 재밌었다던 드라마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 빠지면 워낙 헤어나질 못하기 때문에.. 본방사수 하겠다고.. 또 일주일 기다린다고.. 혼자 안달복달하기에 이번에는 완결될 때까지 꾸우욱~ 참다가 몰아보기 시작!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5일마네 24부작을 다봤다.. ㅎㅎ 지금 이순간도 내일도 먼훗날에도 늘 당신곁에 있고 싶은 나이고 당신없이는 안되는 나이기에 당신이 주는 슬픔까지도 사랑할줄 밖에 모릅니다 공주의 남자가 끝난지는 한참인데.. 뒤늦은 승유도령 앓이.. 왜이렇게 멋진거니.. ㅠㅠ '박시후'를 검색했더니 헐벗은 사진이 왜케 많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