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역 헵파이브에서 관람차를 타고 시내 야경을 보는데.. 어랏! 건물 옥상 야외에서 맥주마시는 곳을 발견!! 가보잣~!! 그런데 기린월드(호프 이름) 운영시간이 17:30~22:00 란다.. 그리하여 다음날 오기로 결정.. 다음날 오픈시간에 맞춰 가봤더니 사람들이 줄을 완전 많이 서서 기다리는게 아닌가.. 오~ 여기 완전 유명한 덴가봐~ 그래서 우리도 기대를 한가득 안고 줄을 서서 기다렸다.. 헛! 앞에서부터 무언가를 체크하면서 오고있던 종업원 왈.. 예약 안하면 못들어간댄다.. ㅠㅠ 오기가 생긴 우리.. 다음날 예약을 하고 드디어 기린월드에 입성! 1인당 입장료는 무려 3,300엔! 완전 거금 들였다. 허리 휘청~ 맥주 무제한이고, 음식도 무제한이다.. 한국의 고기부페와 같은 느낌? 세슘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