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기억에 남는 TV CF를 봤습니다. 쌩뚱맞지만(?) 내 마음의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의 CF인데요. 남자편, 여자편으로 제작이 되었더라구요. 그 중 제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여자편.. 아세요? 가장 슬픈건...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는거죠 삼키려고 할수록 삼키기 힘든게 사랑이지 비가 내리는 밤.. 한 여자가 '나쁜 자식'이라는 말을 하며 밥을 힘들게 먹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나 봅니다.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을 지워보려고 노력하면서 식사를 하나봐요. 저도 한창 무언가를 먹으면서 잊어보려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 광고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이별해 본 사람은 다 아는 하루.. 잊으려 해도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 힘든 하루.. 누구나 겪어봤을법한 하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