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숙소에 짐을 풀었는데.. 너무 배가 고프당 어디 멀리 갈 힘도 없고.. 길 옆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뭔가를 뚝배기같은데 계속 끓이는데.. 오~ 안에 사람이 많다.. 걍 들어갑시닷! 일단 현지식당이라 영어 안되구요.. 그림 보고 두 개 골랐다. 1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나는 돼지고기고 하나는 해물이었던듯? 가격은 1그릇에 TWD 110 (원화 3,600원) 자기가 먹는거 위주로 사진 찍기 엄청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구석에 다양한 소스들도 많았는데 걍 이것저것 떠다가 넣어 먹었다는.. ^^;; 일단 배고프니 다 맛있었던걸로 ^^;;; 후식은 스타벅스 쿠키 같은거 걍 서비스로 주더라 매장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