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po 가던 중~
3박 4일로 Taupo와 Rotorua로 여행을 갔다. Taupo를 갈 때 intercity coach를 이용해서 갔는데 우리나라 시외버스 같은거다. 시외버스 회사가 꽤 되는데 그중에 하나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도 굴하지 않고 그냥 기념으로 한장 찍어봤다. 뉴질랜드는 워낙에 땅이 넓은지라 놀러가면 버스타는게 장난이 아니다. 서울에서 부산가는 5시간.. 이제 나한텐 아무것도 아니다. ^^;;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잠깐 갖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이다. 성희언니, 대용오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