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ington 3

Junko 언니 떠나던 날..

첫번째 homestay mate였던 Junko 언니가 Farmstay를 하기 위해 Nelson으로 떠났다. 언니는 비자가 워킹홀리데이비자여서 일하는게 가능했다. 가기 전날 언니랑 J.J Murphy's에 가서 술마시면서 찰칵! 두번째 사진에 있는 사람은 언니 친구다. 물론 일본인. 역시 한국 사람들이 제일 이쁘다. ^^; 언니가 ferry타고 가기 직전에 Jo와 같이 찍은 사진이다. 언니가 헤어지면서 너무 많이 울어서 나도 덩달아 엄청나게 울었다. 헤어진다는건 참 힘든건 같다. Grajam이랑 Jo가 나 기분풀어준다고 Jo네 언니가 사는 Waikanae로 드라이브를 갔다. 언니네도 진짜 잘산다. 히야~ 그동네에 아저씨 친구네 집에도 갔는데.. 허걱.. 집안에 수영장은 물론 테니스코트가 있다. 이야~~~ ..

Wellington

CLA 입학동기(?)였던 지훈이 오빠는 Christchurch에서 6개월을 공부하고 온 오빠였는데.. 이 날 Christchurch에서 오빠 아는 동생들이 Wellington에를 놀러와서 나도 덩달아 언니 2명이랑 오빠랑 돌아다녔다. 여기는 Wellington Votanic Garden이다. ^^ 저녁에는 지훈오빠네와 헤어지고 다른 사람들을 만났다. 한국에 있을때 Wellington에서 공부하던 오빠가 도움을 많이 줬는데.. 그 사람이 한국 가기전에 소개시켜준 사람들이다. 근데 이름도 모른다. 크~ 'Fat Lady's Arm'이라는 pub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어랏!! 퍼레이드를 하네!! '브라질, 인도의 밤'이라고.. Wellington에 사는 브라질사람, 인도사람들이 ..

Mt Victoria

Auckland에 2월 5일에 도착해 3일간 머무르다가 Wellington에는 8일에 도착했다. 다음날 Graham이랑 Jo가 시내 구경 및 Mt Victoria를 함께 갔다.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였기도 했는데..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다. Homestay Mom인 Jo와 함께 찍었다. Graham이랑 Jo가 너무 친절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했다. 이건 일주일 지나서 Junko 언니가 왔을때 다시한번 Mt Victoria를 가족끼리 갔다. 언니는 한국 나이가 28살인데 아빠랑 오빠가 Tokyo에서 의사다. 나중에 일본가면 꼭 그집에서 머물거라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