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homestay mate였던 Junko 언니가 Farmstay를 하기 위해 Nelson으로 떠났다. 언니는 비자가 워킹홀리데이비자여서 일하는게 가능했다. 가기 전날 언니랑 J.J Murphy's에 가서 술마시면서 찰칵! 두번째 사진에 있는 사람은 언니 친구다. 물론 일본인. 역시 한국 사람들이 제일 이쁘다. ^^; 언니가 ferry타고 가기 직전에 Jo와 같이 찍은 사진이다. 언니가 헤어지면서 너무 많이 울어서 나도 덩달아 엄청나게 울었다. 헤어진다는건 참 힘든건 같다. Grajam이랑 Jo가 나 기분풀어준다고 Jo네 언니가 사는 Waikanae로 드라이브를 갔다. 언니네도 진짜 잘산다. 히야~ 그동네에 아저씨 친구네 집에도 갔는데.. 허걱.. 집안에 수영장은 물론 테니스코트가 있다.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