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태국

[방콕여행] 스쿰빗 soi 24 엠포리엄 백화점 + TWG + 나라야

forget-me-not 2014. 1. 12. 17:19

숙소인 데이비스호텔이 있는 스쿰빗 지역은 태국의 강남이란다.

막상 있을땐 몰랐는데 다른 지역 가보니 스쿰빗 지역이 정말 깔끔하고 괜찮은 곳이었더라는 생각을 추후 하게되었다는.. ^^;

 

 

 

BTS 프롬퐁역에 있는 엠포리엄 백화점

http://www.emporiumthailand.com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밤 10시까지이다.

 

태국은 참 신기한게 호텔이나 백화점 등 큰 건물 바깥에는 국왕 사진 + 꽃들이..

미친 존재감 ㅋ

백화점 밖에 있는 국왕 사진 앞에서 함 찍어봤다 ^^;

 

 

 

그레이하운드카페(2층)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오는데

엠포리엄 백화점 내부에도 성탄절이라고 반짝반짝~

나중에 생각해보니 와코루매장을 들리는걸 깜빡했다. 한국가격의 1/5이라던데.. 아쉽.. ㅠㅠ

 

 

 

1층에 있던 TWG Tea Salon & Boutique

TWG Tea: 1837년부터 홍차를 만들기 시작한 싱가포르 Tea Company로 차맛이 예술~

지난번 박세희사무관이 싱가포르 여행다녀오면서 사다 준 카모마일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더랬는데..

반짝반짝 럭셔리한 티포트와 컵들

 

 

 

한편에 세워져있던 TWG 기둥(?)

 

 

 

태국 가서 반가운 마음에 싱가포르 차를 사와주는 센스 ^^;

 

 

 

엠포리엄 백화점과 붙어있는 나라야 매장

한때 한국에도 리본달린 나라야 가방이 엄청 유행했었는데 나라야가 태국 브랜드라네

 

가방이 진짜진짜 싸다

같이 간 사무관님은 선물용으로 2개 구매했는데도 26,000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