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태국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The Mall에서 쇼핑 + 식사

forget-me-not 2014. 11. 23. 19:38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조식을 먹고

아빠는 호텔에서 휴식

엄마는 누크 마사지에 가서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

나랑 남동생은 룽르엉 가서 국수를 먹고

CNC Residence 체크아웃

 

 

 

남동생 친구가 태국에서 살고 있어서 체크아웃할 때 와 동생 친구네 집에 들렀다가

근처 <The Mall>이라는 곳에 들렸는데

눈에 띈 오색 찬란한 가죽가방들~

 

 

 

두 사람이 수제로 가방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름도 직접 새겨준다.

울 가족들 폭풍 주문 시작!

가방을 6개를 샀다 근데 단돈 1,500바트(52,500원)

아빠는 성경가방, 남동생은 결혼한 친구 부부, 난 남자친구랑 커플가방 등등

 

 

나랑 남자친구 커플가방

 

앞에 태그에는

'KYOL'

'JOOHEE'를 새겼다ㅎㅎㅎ

 

아빠, 엄마, 남동생 수영복도 사고.. (역시 전문 쇼핑몰이라 짜뚜짝과는 비교가 안됨)

아마 짜뚜짝 시장에서 수영복 사면 못입었을 것임..

쇼핑에 지친 남동생은 노숙자(?)처럼 누워버림 ㅋ

 

 

 

태국여행인데 점심은 일식집에서 ^^;;

난 연어 스테이크~

 

 

 

새우튀김

 

 

 

새우튀김이랑 아보카도가 든 캘리포니아 롤

 

 

 

돈까스

 

 

 

또다른 캘리포니아롤

 

 

 

역시 클리어! ^^; 1,249바트(43,715원)

태국 물가에 이정도 ㅎ

우리 가족여행은 식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유럽여행은 못갈것 같다 ^^;;

 

<The Mall>에서는 가족이 필요한 수영복을 득템했고..

 (이 수영복은 내년 하와이 가족여행때 개시하겠네~ ^o^)

나름 이름이 새겨진 가방도 샀고.. 괜찮았음..

여긴 현지인들만 있어서 사람들이 우리 다 신기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