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 야시장을 북적이게 한 일등공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단 줄서고 보는 필수 먹거리인 <지파이>
지파이를 외치면 매운맛을 선택할 지 물어본다.
신랑이 앞사람들 하는걸 눈치껏 보더니 외친다! '라'
매콤한 가루가 뿌려진 지파이
NT$70
닭의 살코기 부분을 넓적하게 펼쳐 통째로 튀겨주는데 어른 손바닥보다 크다.
혼자 먹기에도 양이 많은 편이다.
당근 맥주랑 함께 먹어줘야지~ ^^
보니깐 이제 한국에도 지파이가 들어와서 팔긴 팔더라며~미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기념이니까 하나 먹어주는걸로~양이 많으니 둘이 1개만 먹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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