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동해에서 현욱이랑..

forget-me-not 2000. 7. 20. 08:26

 

이 사진을 얼마전에 사이버가 카페에 올려서 거기서 가져왔다.
사이버가 이 사진보고 사기라면서.. 사진기술의 힘으로 내가 8등신처럼 나왔단다. ^^;
가방을 안메고 있었더라면 더 나았을텐데.. 쩝..

늦여름에 현욱이랑 어머님이 원주에 오셔서 날 데리고 동해 경포까지 갔다왔더랬다.
날씨가 좀 안좋긴 했는데 늦여름의 동해.. 참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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