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베트남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그린로터스 스파 후기 1+1

forget-me-not 2018. 1. 15. 19:14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에서 다음 호텔인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로 이동택시비를 아끼기 위해서 체크아웃 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호이안 이동뮤지엄에서 택시를 타고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을 갔더니 택시비는 3만동(약 1,500원)밖에 안나왔다 ^^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에서 주는 웰컴티색깔 넘 예쁘당~방 정리가 안되어서 검색 후 근처에 마사지샵을 가보기로 결정!

실크 마리나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그린로터스 스파

한국 사람이 많은지 한국어 안내문도 붙어있다.한 커플의 후기를 인쇄해 자세히도 붙여놓음 ㅋ

오~ 1+1 이래~

발마사지 1시간 2명 받는데 48만동(약 24,000원)

안에 들어가서 바깥을 본 모습신랑 크록스와 내 슬리퍼가 보이는구만

 


마사지 용품인가본데 걍 허름하다.그래도 친절친절

의자에 앉아서 본 건너편 의자

 

 

 

 

발 담그기

 

 

 

생수 1병과 캔디(?), 젤리(?) 같은 걸 준다.

쿠키도 주시고~

오~ 이거 맛나다 ㅎㅎ

마사지실 내부더웠는데 시원하니 한숨 푹~ 잤죠 뭐베트남은 체구가 작아서인지 압이 약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호텔 체크인 전 시간보내기 좋았으므로 패스!팁 2만동(1천원) 드림체크인 전 시간 애매할 때 이용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