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이런저런 후기 등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핑크)

forget-me-not 2018. 1. 18. 18:05

나는 매년 뻔점넷의 시간기록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목을 매지는 않지만...


지난해 신랑이 선물로 스타벅스 카드를 많이 받아

e-프리퀀시 스티커도 많이 찍고 여차저차하여 다이어리 1개 겟!


그 이후에도 스티커가 9개나 있었지만 아까워서 세종맘카페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줌



신랑이 세종시 왔다가 새벽에 다시 서울로 출발했는데

마지막 스티커와 다이어리 교환을 위해 인사혁신처 1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고고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는데

내가 1번 손님일줄 알았는데 2번이었다.

새벽이라 창밖이 어둑어둑



12월 초라 다이어리가 색상별로 다 있었는데 핑크가 제일 괜찮더라며

그리하여 신랑의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핑크색으로 ^^;


개인적으로 속지도 그렇고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내 스타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