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맛집/서울

사당역 복돈이 부추삼겹살 솔직후기

forget-me-not 2018. 9. 18. 15:55

 

 

 

사당역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등장하는 <복돈이 부추삼겹살>

 

 

이 집이 워낙에 유명해서 골목에 부추삼겹살을 파는 집들이 많다.

 

 

 

식판에 부추, 김치, 고추, 쌈장, 마늘을 첨에 주고 다음부터는 셀프

 

 

 

생삼겹(180g) 12,000원

냉동삼겹(180g) 7,000원

 

두 종류 다 먹어봤는데 생삼겹이 나은것 같고, 고기를 먹은 후 밥도 볶아먹을 수 있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사람이 매번 많다.

2층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10시 마감이라고 엄청 쫓기듯이 먹었고

10시 전이었는데 옆 테이블 의자를 막 올리기 시작하더니.. 엄청 마음이 불편

 

그리고 부추가 미친듯이 달다

달아도 너무 달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재방문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