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내장까지 찐 통찜이 넘 먹고 싶었는데
엇! 우리 동네에 있었네 ^^;;
헐.. 왜 여태까지 몰랐던거지
청송산오징어
바깥 수족관에는 살아있는 오징어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ㅎ
알고보니 유명한 맛집이당
테이블당 머무는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는거 보면 알겠죠?
항상 사람이 많고 오징어가 떨어지는 날에는 일찍 문을 닫기도..
탱글탱글한 오징어회
오예~ 오징어통찜
살아있는 오징어로만 할 수 있지용
내장맛이 고소~
해물라면까지 클리어
해물맛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음 ^^;
사당역 5번 출구에서 걸어올라오면 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머리박고 있는 공룡이 귀여워서 걍 한 컷 찍어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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