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또 당근마켓에서 아디다스 원피스랑 트레이닝복을 사왔다.
이제 좀 그만사라며 ^^;;
난 그래도 신생아용 사는데 신랑은 어린이옷을 자꾸 사와 ㄷㄷ
이것도 당근마켓에서 사온 빈폴키즈 코트
예쁘긴 하다만 아가가 외출을 얼마나 할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망고옷이 진짜 한 방 가득 ^^;;;
#이게_바로_딸바보_아빠의_길
조망고C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homangoc
임신 245일차 (임신 35주)
태아: 폐를 제외한 내장 기능의 대부분이 완전히 성숙하여 호흡에 문제만 없다면 지금 바로 출산해도 될 정도입니다. 태아의 체중은 약 2.5kg이며 키는 45cm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엄마: 골반 부위에 무감각이나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당신의 골반과 다리 부위의 신경을 태아의 무게로 누름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출산 때까지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매우 불편하다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십시오.
아빠: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양파가 들어간 음식을 차려주세요. 양파는 엄마의 숙면을 도와줄뿐더러 아기의 머리카락과 피부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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