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0일 멍때리고 있는 망고 4.04kg
조리원 입소할 때(생후 3일) 3.06kg 였는데 식탐으로 인해 글케 먹더니만 몸무게가 꾸준히 늘어 4kg 돌파
방에 오면 답답해해서 속싸개를 좀 풀어놔주데 잘 때 엄청 웃기다
아저씨처럼 소리 내기도 하고, 방구도 뀌고
이건 스와들업 자세 연습인가요?
저요저요 하는 것처럼 손도 들고 자던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자면서 몸부림치는 망고
요건 망고가 잘 짓는 "오잉?" 표정
응가쌀 때 주로 짓는 표정이다
하루에 3~4시간만 내 방에 있는데 얼마나 잘 싸고 잘 먹는지
그 시간에만 쓰는 기저귀가 6~8장
하루종일 얼마나 쓸지.. 기저귀 사용량 장난 아닐 듯
(다시 한 번 기저귀 870개 보내준 2박 언니들 감사용~ 주룩주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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