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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0일) 4kg 돌파, 자면서 왜케 몸부림치는거니?, 응가할 때 힘주는 표정

forget-me-not 2018. 12. 30. 23:00

 

 

 

생후 20일 멍때리고 있는 망고 4.04kg

조리원 입소할 때(생후 3일) 3.06kg 였는데 식탐으로 인해 글케 먹더니만 몸무게가 꾸준히 늘어 4kg 돌파

 

 

 

 

 

방에 오면 답답해해서 속싸개를 좀 풀어놔주데 잘 때 엄청 웃기다

아저씨처럼 소리 내기도 하고, 방구도 뀌고

이건 스와들업 자세 연습인가요?

저요저요 하는 것처럼 손도 들고 자던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 ㅠㅠ

 

 

자면서 몸부림치는 망고

 

 

 

 

요건 망고가 잘 짓는 "오잉?" 표정

응가쌀 때 주로 짓는 표정이다

 

하루에 3~4시간만 내 방에 있는데 얼마나 잘 싸고 잘 먹는지

그 시간에만 쓰는 기저귀가 6~8장

하루종일 얼마나 쓸지.. 기저귀 사용량 장난 아닐 듯
(다시 한 번 기저귀 870개 보내준 2박 언니들 감사용~ 주룩주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