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살 많이 쪄가지고 얼굴이 커진거 같아 ㅠㅠ
배냇저고리가 아니라 배내놓은 저고리가 되었네?
이제 배냇저고리 졸업해야할 때인가봐
손 잡는 힘도 세져서 목욕하는데 외할머니 머리끄댕이 당기고
엎어서 재웠는데 똑바로 누워자고 있기도.. #무섭게크는중 #소름
모유가 넘 많아 계속 모유만 먹였었는데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분유맛도 까먹기 전에 가끔씩 먹여야 한다고..
내가 어렸을 때 분유, 모유 다 잘 먹었는데 할머니가 모유만 먹이라고 해서 모유만 먹였는데 엄마가 젖이 말랐단다그런데 난 분유는 거부하고 모유만 찾고.. 결국 쫄쫄 굶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그래서 오늘부터 밤에는 분유를 먹여보기로..(엄마가 아주 분유 안먹였다고 난리난리)
그나저나 망고 조만간 자기 젖병 들고 먹을 기세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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